독일 첫 달, 이 순서로 준비해요
공식 자료 확인일: 2026-10-28
집과 주소 등록부터 보험·계좌·학교 등록·체류허가까지 이어서 준비하세요.
먼저 확인할 일
- 01
집과 입주일
입주하는 날 집주인에게 Wohnungsgeberbestätigung(입주 확인서)을 받습니다. 임대차계약서로는 대신할 수 없고, 집주인은 2주 안에 써 줄 의무가 있습니다(§19 BMG).
- 02
Anmeldung
입주 후 2주 안에 관청(Bürgeramt)에 주소를 등록합니다(§17 BMG). 예약이 어려운 도시는 입주 직후 바로 잡고, 우편함에 성을 붙여 둡니다. 세금 번호와 보험·은행 우편이 이 주소로 옵니다.
- 03
보험과 학교 등록
공보험에 가입하거나 면제를 신청하고, 보험사가 대학에 가입 사실을 전자로 보내도록 요청합니다(§199a SGB V). 이 신고가 있어야 입학 등록(Immatrikulation)이 됩니다. 면제 신청은 의무가 시작된 뒤 3개월 안에만 됩니다(§8 SGB V).
- 04
계좌와 체류허가
입국 후 90일 안에 외국인청에 학업 체류허가를 신청합니다(§41 AufenthV). 수수료는 100유로이고(§45 AufenthV), 베를린은 온라인으로만 받습니다. 90일 안에 신청만 해 두면 결정 전까지 체류가 허용됩니다(§81 AufenthG).
도시·학교별 조건을 확인하세요
한국인은 비자 없이 독일에 들어와 입국 후 90일 안에 체류허가를 신청하면 됩니다(§41 AufenthV). 첫 달 순서는 집과 집주인 확인서, 입주 후 2주 안 주소 등록(Anmeldung), 건강보험 가입과 대학 등록, 계좌와 체류허가 신청입니다. 체류허가 예약이 몇 주씩 밀리는 도시가 많아서 1~2주차에 미리 예약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시·학교별 차이는 관할 기관 안내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체류허가 서류는 베를린 기준으로 주소 등록 확인서, 재학증명이나 입학허가, 독일 건강보험 증명, 재정 증빙(Sperrkonto 등), 여권 사본입니다. 외국 보험은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2026년 재정 증빙 기준은 월 992유로, 연 11,904유로입니다. Sperrkonto에서는 매달 정해진 금액만 꺼낼 수 있고, 지급 시작 조건은 업체마다 다르니 업체 안내를 확인하세요.
방송수신료(Rundfunkbeitrag)는 집마다 월 18.36유로입니다. WG는 한 명만 등록하면 되고, 학생 면제는 원칙적으로 BAföG를 받을 때만 됩니다.
세금 번호(Steuer-ID)는 주소를 처음 등록하면 자동으로 편지로 옵니다. 3개월이 지나도 안 오면 연방중앙세무청(BZSt)에 다시 요청합니다.
선불 유심은 개통 전에 여권 등으로 신원 확인을 받습니다(§172 TKG). 긴급 번호 110(경찰), 112(소방·구급), 116117(야간·주말 진료)을 저장해 두세요.
Deutschlandticket은 2026년 월 63유로이고 2027년 1월부터 66.80유로입니다. 학교가 Deutschlandsemesterticket을 도입했으면 학기 납부금에 들어 있으니 따로 사기 전에 확인하세요.
공식 확인처
금액·기한·필요 서류는 신청 전에 관할 기관과 학교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인은 비자 없이 독일에 가서 유학 체류허가를 받을 수 있나요?
네. 체류법 시행령 §41은 대한민국 국적자가 단기 체류가 아닌 목적이어도 비자 없이 입국하고, 필요한 체류허가를 독일 안에서 받을 수 있다고 정합니다. 신청 기한은 입국 후 90일입니다. 주한독일대사관은 입국 후 외국인청에 신청하는 방법과 출국 전에 비자를 받는 방법을 함께 안내하니 본인 일정에 맞게 고르세요.
90일 안에 외국인청 예약이 안 잡히면 어떻게 되나요?
체류법 §81 제3항에 따라, 합법적으로 머무는 동안 체류허가를 신청하면 결정이 날 때까지 체류가 허용된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예약보다 '90일 안에 신청이 접수됐다는 기록'이 중요합니다. 베를린처럼 온라인 신청을 받는 도시는 서류가 덜 갖춰졌더라도 기한 안에 접수하고, 접수 확인을 보관하세요.
독일 체류허가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체류법 시행령 §45에 따라 체류허가는 100유로입니다. 베를린 기준으로 전자 체류허가증 첫 발급 100유로, 연장 93유로이고, 현장 단말기로 사진을 찍으면 6유로가 더 듭니다. 처리를 시작한 뒤 취소해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2026년 Sperrkonto는 한 달에 얼마씩 나오나요?
2026년 재정 증빙 기준액은 월 992유로, 연 11,904유로이고 매달 이 금액만 꺼낼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학생 지원금(BAföG) 최고액을 따르므로 법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좌 수수료는 따로 내고, 지급이 언제 시작되는지는 업체마다 다릅니다.
유학생도 방송수신료를 내야 하나요?
네. 집마다 월 18.36유로를 냅니다. WG는 한 사람만 등록하고 나눠 내면 됩니다. 학생 면제는 원칙적으로 BAföG를 받을 때만 되고, BAföG 대상이 아니면 어려운 사정을 이유로 한 면제도 보통 받기 어렵습니다. 주소를 등록하면 안내 편지가 옵니다.
Steuer-ID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따로 신청하지 않습니다. 처음 주소를 등록하면 관청이 연방중앙세무청에 정보를 넘기고, 번호가 편지로만 옵니다(전화 안내 불가). 우편함에 성이 붙어 있어야 배달되고, 3개월이 지나도 안 오면 온라인 양식이나 신분증·등록 확인서 사본으로 다시 요청합니다. 알바를 시작할 때 고용주에게 이 번호를 줘야 합니다.
독일에서 유심을 사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선불 유심도 개통 전에 신원 확인이 필요합니다(§172 TKG). 여권처럼 사진이 있는 공식 신분증을 보여 주거나, 통신사가 제공하는 영상 신원 확인을 씁니다. 주소 등록 전에도 여권으로 개통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통신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첫 달 체크리스트만 보면 행정 준비가 끝나나요?
아니요. 이 순서는 빠뜨리기 쉬운 항목을 정리한 참고용입니다. 관청 예약 상황과 요구 서류는 도시마다 다르니 학교, 관할 Bürgeramt, 외국인청, 보험사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막힌 곳이 있으면 동네 피드에 같은 도시 사람의 최근 경험을 물어보세요.